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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초등학교의 변화 > 22.03.2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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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초등학교의 변화 >
11시가 넘은 시간이라 마지막 콜이라는 생각으로 출발지로 갔다. 도착지까지 직선거리가 2키로도 안되는 거리고 집 방향이라서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좋은 콜이였다.
" 안녕하세요. 기사님 콜이 안잡혔는데 다행히 잡혀서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
" 아닙니다. 저는 집 방향쪽으로 콜이라서 저야 감사하죠. "
차주님은 콜이 안잡혀서 20분이 넘게 기다렸다고 하셨다.
" 시간이 11시가 넘으면 혼자 하시는분들은 보통 마지막 콜로 자기 집방향으로 잡으려고 하셔서 잘 안잡히는 경우가 있어요. 저도 대리기사가 되어보니 패턴이 생기더라구요. "
차주님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시간별 대리를 부를때 유리한? 팁을 조금 드렸다.
이야기는 코로나 이야기로 이어졌다.
" 저도 더가디언즈에서 봤는데 3세이하 아이들 IQ가 코로나 이전에는 100 내외였는데 지금은 78정도로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코로나로 어른들도 문제지만 아이들이 걱정이네요. "
" 아 그래요? 사실 제가 초등학교 선생님이거든요. 코로나 시기에 입학한 아이들이 지금 3~4학년인데 1학년때부터 비대면으로 수업을 하다보니 1학년때 배워야 했었던 줄서기, 가위자르기 등을 가르치고 있어요. "
" 진짜요? 그런건 전혀 생각도 못했는데 심각하네요. "
실제로 현업에 계신분의 이야기를 들으니 코로나 때문에 발생하는 아이들의 문제를
먼저 개선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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