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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50억 만들기
4월달 개인적인 일이 많아서 2주 가까이 대리를 하지 못해서 수익이 전달보다 못합니다. 4월달 총 74건 총 699,000 원 출금 코로나 시간제한이 풀려도 다수의 사람들은 11시 전에는 술자리를 정리하는 분위기 입니다. 지역마다 차이는 있겠으나 12시 넘어서 콜이 극소수이니, 이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3월달 코로나 방역지침의 2번의 변경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해서 확실히 음주문화도 예전같이 장시간 술자리를 가지는 분들은 극소수 같습니다.(작성기준 22.04.18 시간제한 없음) 3월달 총 74건 월~목 요일 주 4일(8시~11시) 꾸준히 했고 주말에 간간히 했습니다. 운이 좋은날은 하루에 10건까지 했습니다. 총 950,000 원 출금 현금 결제를 제외한 출금이라 3월달은 100만원 이상 매출이 발생했습니다. 택시이용료, 버스비, 교통수단(킥보드, 카카오자전거) 등의 금액등을 생각하면 순수수익은 80만원 정도 됩니다.
출발지에 도착하니 아직 술자리가 끝나지 않아 정중하게 기다려 달라고 하셨던 분이셨다. 안그래도 마지막 콜이라 10분정도 기다리니 나오셨고, 담배 한대만 피고 가자고 하셔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다. " 기사님. 고향이 어딥니까? " " 예? 창원입니다. 사장님도 말투가 경상도 분이시네요." " NC 다이노스? " " 예. 저 완전 팬이라 22년 개막전도 다녀왔습니다." 사장님은 부산 출신으로 사업때문에 청주에 왔으며 완전 롯데자이언트 골수팬이셨다. 친동생이 롯데 투수 출신이라며 자랑을 하셨고, 나 또한 고등학교에 야구부가 있고 유명 롯데 선수가 동기라 이야기를 했다. " 기사님. NC 창단 전에는 롯데팬 아니셨습니까? " " 예. 어렸을적 마산에 오면 혼자라도 야구보러 갔습니다. ..
첫번째 콜이 너무 시외 지역이라 xx로 버스를 타고 가던 중 잡힌 콜이였다. 가려던 지역과 가깝고 알고 있는 지역이라 기분좋게 출발지로 갔다. " 안녕하세요. xx 지역으로 가던 중에 콜을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 아 그러세요? 어쩐지 올리자 마자 잡히더라구요." " 출발지에가 xx 지구인데 거기서 음주단속을 하더라구요. 코로나 이후 저도 직접하는건 처음 봤어요. " " 청주는 하면 전체 다 하는데 빨리 친구들한테 알려줘야 겠네요. " " 아 그래요? 그건 몰랐네요."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같은 대학교 출신이라는걸 알았고 논문 관련된 이야기 중 같은 학과인걸 알았다. 차주님은 해당학과 박사과정까지 하셨고 해당분야에서 20년이 넘게 종사하신다고 하셨다. " 선배님 , 반갑습니다. 저는 방폭과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