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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기사의 일상 이야기

<30대초반 청약권 구입한 차주님> 22.03.03

정대리의 일상 2022. 3. 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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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초반 청약권 구입한 차주님>

 

차량이 주차된 곳이 3년전 다니던 피트니스센터 지하주차장이라 오랜만에 여기 주차장에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 여기 위에 있는 피트니스센터에 제가 3년전에 1년 다녔는데 지하주차장 오랜만에 오니 새롭네요."

 

" 아 xx 핏 다니셨구나? 저도 여기 다녔었는데 xx코젠 되는곳이 여기라서요. "

 

" 오! 저도 되는곳이 여기라 다녔어요."

 

이렇게 이어진 이야기는 우연히 21년도 분양했던 아파트로 이어졌고 둘다 임장을 갔지만 해당지역이 좋지 않다는 것과 부동산 전망에 대한 견해가 서로 비슷하여 즐거운 토론을 했다.

 

" 저는 작년에 민간임대아파트 분양권을 P주고 샀어요. 여자친구랑 결혼을 하는데 집값 올라가는것 스트레스 받기도 싫고, 저는 실거주면 괜찮다고 생각하거든요."

 

" XX 역 근처 XX 2차 사신거 맞죠? 저도 거기 3차 당첨되어도 그냥 가지고 있을 겁니다. 완성된 조감도 보니 정말 괜찮더라구요. 축하드려요."

 

" 여자친구는 P 떨어지는거 신경쓰는데 저는 괜찮거든요. 걱정 안해도 되겠죠? "

 

" 제 주관적 판단이지만 제가 축하드린다고 했잖아요. 걱정안하셔도 되고 젊은 나이신데 대단하십니다. "

 

 

자가를 구입하면 부동산 전망에 대해 긍정적으로 바뀐다고 어디에서 들었다.

 

나또한 그렇다.

 

본인이 실거주고 일정한 소득이 있다면 좋은 선택이라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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